새우버거1 롯데리아 신제품 사각더블 새우버거 솔직 후기 (with 쿠팡이츠) 집에 쌀이 똑 떨어졌다. 한참 꼬맹이인 아이 둘이 엄청나게 먹고 있음을 코로나 때문에 집에 데리고 있으면서 깨닫고 있다. 쌀을 미처 주문하지 못해 점심은 그냥 시켜먹기로 했다. 오늘 점심에는 아들과 둘이 있어서 아들에게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니 딱 세 글자를 말한다. 햄버거. 역시 애들은 햄버거가 최고인가 보다. 너도 좋고 엄마도 밥 안 해서 좋고. 애들하고 먹을 때는 롯데리아가 괜찮은 것 같다. 그 이유는 양이 작아서 남기지 않는다 ㅋㅋ 요즘은 배민보다는 쿠팡이츠가 빨리 와서 시켜먹을 때 애용하고 있다. 추운 날씨 때문에 음식이 빨리 식어버려서 배달의 스피드가 가장 중요한 계절이기에. 나는 롯데리아 메뉴중에서는 꼭 새우버거만 먹는다. 어릴 때 새우 게 갑각류 알레르기 때문에 새우를 먹으면 온 몸에 두드.. 2021. 1. 28. 이전 1 다음